핸드폰으로는 처음 포스팅하는거 같네요.

오늘은 아침에 와이프가 장모님 모시고 홍콩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작년말에 와이프랑 저랑은 홍콩을 다녀왔는데요. 장모님께서도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와이프와 함께 드디어 오늘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와이프 없는 틈을 타서 게임도 하고 자유시간(?)을 맘껏 누리려고 했는데, 저 역시 오늘,내일은 용인에 있는 한화리조트에서 교육이 있습니다 ㅠ

햐.. 하늘이 도와주질 않네요 ㅋㅋ




용인 한화리조트 베잔송에 대해 이야기하면, 처음 와 봤는데 내부 시설이 전체적으로 리모델링되어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식사는 점심에는 설렁탕. 저녁에는 버섯찌개를 먹었는데 맛이 고급진 맛이나고 괜찮습니다 (가격은 몰라요..)
추가로 주차장 앞쪽에 신규 시설도 짓고 있어서 완성되면 더 좋아질꺼 같습니다.

저녁에는 다른 일정이 없어서 조용히 그간 못했던 미국 출장 관련 포스팅을 할까 했는데 사진도 없고 핸드폰이라 쉽지 않을꺼 같아서 끄적끄적 일기만 적고 있습니다 ㅠ

언젠가는 노트북을 사야겠어요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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