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국제 공항에 도착 후 호텔로 찾아가기 위해 AEL(공항 전철)을 타고 이동해 보겠습니다. 요금은 1인 HK$90 입니다. 공항을 오고 가는 버스 보다 대략 요금이 3배가 비싸지만, 시간은 버스가 1시간 가량이 소요되지만 AEL(공항 전철)은 25분이 걸립니다. 티켓은 한국에서 예매 후 e-바우처로 출력을 해 가신다면 개찰구 옆 인포메이션센터에서 티켓팅을 해 줍니다. 옥토퍼스 카드가 있는 경우에는…

홍콩 침사추이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시티게이트 아울렛 과 옹핑마을 , 옹핑 케이블카 가 있는 통총역으로 가보겠습니다. Tsuen Wan Line 을 타고 Lei King역에서 내린 후 Tong Chong Line 으로 환승을 해야 합니다. 침사추이역에서 타는 Tsuen Wan Line입니다.  Lei King역에 내려서 Tong Chong Line을 찾아야 합니다. …

여행을 떠나기 전 그 나라의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 건 필수겠죠? 이번에 여행 갔다온 홍콩에 대해서 보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국기 -> 홍콩은 1997년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되었습니다.  이전 영국령이었을때는 아래와     같은 깃발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 영국령 홍콩기 >     현재는 중국 일부이기 때문에 중국의 오성홍기가 국기로 사용하고 있으…

이번에는 홍콩 여행을 하는 한국 관광객들 대부분 한두개 이상은 사간다는 제니 베이커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여러 여행책이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제니 베이커리의 명성이 대단합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과 풍부한 버터향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매일 긴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홍콩.마카오 무작정 따라하기) 과연 어느 정도의 맛…

이번에는 홍콩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수 있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날 빅토리아 피크에 조금 실망을 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심포니 오브 라이트도 설마.. 설마..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닐까 살짝 우려되도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절대 실망시키지는 않을거에요.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멋진 고층 빌딩과, 해변, 그리고 시원한 …

저희가 홍콩에서 머물렀던 이비스 셩완 호텔을 소개합니다. 이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역시나.. 가성비.. (슬픈 현실 ㅠ) 가격대비 비교적 좋다고 알려진 곳을 찾다보니 이 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홍콩은 마카오 대비 등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호텔 가격이 꽤 높은 편입니다. 이미 다른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저희가 여행했던 시기가 크리스마스 연휴에 있어서 홍콩 호텔 가격이 굉장…

이번에는 미슐랭 1스타에 빛나는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네이버에서 홍콩 가볼만한 곳 9위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 네이버, 홍콩에 가볼만한 곳 9위. 팀호완 > 미슐랭에서도 인정한 레스토랑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비교적 착한 편인데요. 그만큼 많은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오랜 기다림과 합석은 기본으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