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하하..

내일은 3년만에 와이프와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납니다.

목적지는 베트남 다낭~!


주변에 가는 분들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익숙하게 알고 있는 곳이기는 한데,

지금까지는 특별히 꼭 가보고 싶어한 곳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와이프가 선택한 곳이라 가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니까 점점..

다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뭉글뭉글 솟아 오릅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음식,

찾아가는 즐거움과 고단함.

목표 했던 계획과 시행착오.. (때때로 싸움.. ㅋㅋ)

그리고 호텔에서의 꿀맛같은 휴식..

함께 하는 사람과의 잊지 못할 추억..



역시 여행은 뭔가 새로운 자극과 설레임.. 기대감을 들게 하네요.



그래서일까...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해 두었던 블로그에 글도 다시 올리게 되네요.

(급하게 지난번에 썼다가 그냥 임시 저장함에 처박에 놓은 강릉 식도락 여행기도

오늘 그냥 올려버렸습니다.. ㅋㅋ)


하루라도 버리지 않게 아침 비행기로 예약을 했더니

집에서는 새벽 출발이네요.  (얼른 잠이 와야할텐데..)

즐겁게 잘 놀다가 좋은 정보와 후기 올리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

< 항공권 e-ticket 은 언제봐도 설레인다.. >

< 오랜만의 해외 여행이라서 그럴까 짐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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